안전문화 확산과 중대재해 제로 달성

라인그룹은 “한 마음 한 라인으로, 안전은 생존”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문화의 조직 전반에 대한 확산 의지를 다졌다. 권윤 대표는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모든 직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표는 라인그룹의 건설 계열사 3사(라인건설, 라인산업, 동양건설)에서 안전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을 의미한다.

안전문화 확산의 중요성

안전문화는 모든 조직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이는 직원들의 행동과 인식을 변화시켜 사고를 예방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라인그룹의 안전문화 확산 노력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측면에서 강화되고 있다. 첫째, 교육 프로그램의 확대이다. 라인그룹은 모든 직원에게 안전 관련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본적인 안전 지식을 습득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은 이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실제 사례를 통한 체험형 교육도 포함되어 있어, 직원들이 보다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둘째, 안전 캠페인의 진행이다. 라인그룹은 "한 마음 한 라인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전 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안전 행동 캠페인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스스로 안전 책임을 느끼고, 주변 동료에게도 안전을 중요시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셋째, 현장 안전 점검의 강화이다. 안전문화의 확산은 단순히 교육이나 캠페인에 국한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의 안전 점검 및 관리로 이어져야 한다. 라인그룹은 전문 안전 관리자를 배치해 현장에서의 사전 점검 및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려고 한다.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한 방안

라인그룹은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세 가지 핵심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첫째, 리더십의 강화이다. 권윤 대표는 “안전은 모든 경영진의 책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각 계열사와 부서의 리더들이 안전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리더십의 확고한 의지가 있을 때, 직원들은 안전을 더욱 책임감 있게 인식하게 될 것이다. 둘째,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다. 라인그룹은 다양한 안전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사고 발생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의 접근은 단순히 과거 사례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에도 기여한다. 셋째, 산업 전반과의 협력이다. 라인그룹은 외부 전문가 및 타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 기준을 개선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타 건설사들과의 정보 공유 및 안전 방안의 교류로 인해 보다 넓은 차원에서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안전문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라인그룹이 추진하는 안전문화의 확산과 중대재해 제로 달성은 단순한 목표가 아닌, 모든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야 할 지속적인 노력이다. 이러한 노력은 여러 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단계별로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를 측정하는 체계가 필요하다. 첫째, 전 직원의 참여를 통한 자발적 안전 문화 정착이다. 직원들 스스로가 안전을 책임지고 그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단계다. 이를 통해 조직 내에서 자연스럽게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둘째, 안전 의사소통 체계의 구축이다. 안전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각 계열사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의견 수렴 체계를 마련해 직원들이 안전 관련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셋째, 지속적인 평가와 개선이 필요하다. 안전 문화가 정착되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진단하고 개선해 나가는 순환적 과정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라인그룹이 운영하는 모든 사업장에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궁극적으로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라인그룹은 안전문화의 조직 전반 확산과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권윤 대표와 모든 직원들은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앞으로도 라인그룹의 안전문화가 더욱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노력을 지속해 나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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